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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생활속 정보나눔 2025. 6. 29.

2025년 6월 28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

오늘 KBO리그, 환상 더블스틸부터 3 연타석 홈런, 팀 타율 1위 무실점 봉쇄까지!
한화·KIA·KT·NC·키움이 만든 극적인 승부의 순간들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2025년 6월 28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2025년 6월 28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김휘집의 선제 솔로포, 송성문의 ‘3연타석 홈런 쇼’, 그리고 오원석·로건·알칸타라의 괴물투까지!
6월 28일 KBO는 또 한 번 투수전과 홈런쇼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하루였습니다.

 

문학·잠실·사직·창원·고척에서 열린 5경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명장면들이 야구팬의 가슴을 뛰게 했죠.

 

빈틈없는 호투, 결정적인 홈런, 기막힌 주루플레이로 만들어낸 승리.
오늘의 하이라이트, 지금부터 하나씩 함께 확인해 볼까요? ⚾🔥

 

 

🏟️ 한화 5 : 2 SSG (문학)

 
항목 내용
경기 결과 한화 5 : 2 SSG
장소 문학 SSG랜더스필드
승리 투수 폰세 (한화)
패전 투수 앤더슨 (SSG)
세이브 김서현 (한화, 시즌 20세이브)
홈런 안상현(3회, 시즌 1호) / 리베라토(6회, 시즌 1호) / 조형우(8회, 시즌 3호)
주요 장면 리베라토 KBO 첫 3점 홈런 / 폰세 11연승 ERA 1.99 / 김서현 1사 만루 위기 탈출 / 안상현 선제포 / 조형우 추격 홈런

 

 

📝 경기 흐름 요약

 

문학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맞대결은 에이스 대결답게 초반엔 완벽한 투수전이었습니다.
팽팽한 흐름을 깬 건 SSG였습니다.

3회말, 안상현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날린

통쾌한 시즌 첫 홈런이 담장을 넘어가며 홈 팬들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6회 초, 무안타에 막혀 있던 타선을

최재훈의 안타로 깨트리더니,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베라토가 151km 직구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데뷔 첫 3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단숨에 3-1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흐름을 잡은 한화는 같은 이닝 최인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고,

8회에도 번트안타와 희생플라이로 5-1까지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SSG는 8회 말 조형우의 추격 솔로포로 마지막 불씨를 살렸고, 9회 말엔 1사 만루까지 만들어내며 극적인 뒤집기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한화 마무리 김서현이 천신만고 끝에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시즌 20세이브를 달성했고,

전날의 패배를 그대로 돌려주며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리베라토 & 폰세 (한화)

  • 리베라토: KBO 데뷔 5경기 만에 첫 홈런, 승부를 뒤집은 3점포
  • 폰세: 7이닝 1실점, 11연승 & ERA 1.99 복귀
  • 김서현: 9회 1사 만루 위기에서 시즌 20세이브 완성

 

🏟️ KIA 9 : 8 LG (잠실)

항목 내용
경기 결과 KIA 9 : 8 LG
장소 잠실 야구장
승리 투수 성영탁 (KIA)
패전 투수 박명근 (LG)
세이브 정해영 (KIA, 시즌 20세이브)
홈런 위즈덤(3회, 시즌 15호) / 문보경(3회, 시즌 5호) / 이주헌(7회, 시즌 2호)
주요 장면 KIA 빅이닝 7득점 / 위즈덤 솔로포 / 문보경 3점 홈런 / 이주헌 솔로포 추격 / 정해영 5시즌 연속 20세이브

 

 

📝 경기 흐름 요약

 

잠실에서 열린 KIA와 LG의 맞대결은 초반부터 양 팀 타선이 불을 뿜은 난타전이었습니다.
LG가 1회 신민재와 김현수의 연속타로 먼저 선취점을 냈지만, KIA는 2회 초부터 강하게 반격에 나섰습니다.

최형우의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김호령과 김태군, 박민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려 단숨에 4-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KIA는 3회초에도 송승기를 몰아붙였습니다.

위즈덤이 시즌 15호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달궜고, 김석환의 데뷔 첫 3루타와 박민의 2루타까지 이어져 스코어는 7-1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3회말 문보경의 대타 3점 홈런이 터지며 순식간에 점수를 좁혔고, 4회 송찬의의 안타와 문성주의 적시타로 7-7 동점을 만들어내며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되살렸습니다.

팽팽한 균형은 6회 초 KIA 김석환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기울었습니다.

KIA가 9-7로 앞서갔고,

LG는 7회말 이주헌이 좌월 솔로포로 다시 한 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은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

 

9회 말 LG는 문보경과 신민재의 연속 안타와 2루타로 2사 2, 3루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송찬의가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KIA는 정해영이 최연소 5 시즌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며 승리를 지켰고, LG는 1점 차 패배로 공동 선두 자리에서 물러섰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김석환 & 정해영 (KIA)

  • 김석환: 데뷔 첫 3루타 포함 3안타 맹타, 결승 2타점 적시타
  • 위즈덤: 시즌 15호 솔로홈런으로 분위기 견인
  • 정해영: 최연소 KBO 5시즌 연속 20세이브 달성, 팀 승리 지킴이

 

🏟️ KT 4 : 0 롯데 (사직)

항목 내용
경기 결과 KT 4 : 0 롯데
장소 부산 사직야구장
승리 투수 오원석 (KT)
패전 투수 나균안 (롯데)
세이브 없음
홈런 없음
주요 장면 오원석 6이닝 무실점 호투 / 김민혁 3안타 2타점 / KT 위닝시리즈 확보 / 롯데 강타선 3안타 묶음 / 오원석 시즌 9승, 커리어하이 경신

📝 경기 흐름 요약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맞대결은

철벽 같은 KT 마운드가 롯데 강타선을 완전히 묶어버린 경기였습니다.
KT는 1회 김민혁의 안타와 안현민의 볼넷으로 만든 기회를 장성우의 적시타로 연결하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초반 리드를 잡은 KT는 5회에도 김민혁과 안현민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열고,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달아났습니다.

롯데도 전준우와 김민성의 출루로 반격 기회를 잡았지만 고승민이 2루 땅볼로 물러나며 흐름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위기를 넘긴 KT는 6회 장진혁의 기습 번트 안타,

오윤석의 안타, 권동진의 번트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김민혁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오원석은 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9승째를 거두며 개인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후 우규민과 원상현이 깔끔한 계투로

롯데 타선을 7안타 무득점으로 막았고,

KT는 주말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40승 고지에 안착했습니다.

롯데는 강타선이 이날만큼은 힘을 쓰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오원석 & 김민혁 (KT)

  • 오원석: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시즌 9승 달성으로 커리어하이 경신!
  • 김민혁: 4타수 3안타 2타점, 타선을 이끈 해결사 역할
  • 우규민-원상현: 계투진 무실점 릴레이로 승리 뒷문 완벽 봉쇄
 

🏟️ NC 3 : 1 두산 (창원)

항목 내용
경기 결과 NC 3 : 1 두산
장소 창원 NC파크
승리 투수 로건 앨런 (NC)
패전 투수 박신지 (두산)
세이브 류진욱 (NC, 시즌 16세이브)
홈런 김휘집(2회, 시즌 10호)
주요 장면 김휘집 선제 솔로포 / 로건 8이닝 무자책 괴물투 / 8회 환상 더블스틸 / 박민우 쐐기타 / NC 위닝시리즈 확보

 

 

📝 경기 흐름 요약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진 NC와 두산의 주말 2차전은 투수전과 기막힌 주루플레이로 갈린 명승부였습니다.

NC는 2회 김휘집이 잭로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으며 두산 기를 눌렀습니다.

김휘집은 이 홈런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후 NC는 4회와 5회 연속 기회를 잡았으나

병살타와 주루 실책으로 점수를 더하지 못했고,

끈질긴 두산은 6회초 정수빈의 출루와 케이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팽팽한 투수전은 8회에 깨졌습니다.

NC는 김주원의 2루타와 권희동의 볼넷으로 만든 1, 2루 상황에서 환상적인 더블스틸을 시도했습니다.

포수 류현준의 3루 송구가 빗나가며 김주원이 홈을 밟았고, 곧이어 박민우가 우중간 적시타로 권희동까지 불러들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NC 선발 로건은 8이닝 3피 안타 8 탈삼진 1 실점(비자책)의 인생투로 시즌 5승째를 챙겼고,

류진욱이 9회를 막아내며 깔끔하게 위닝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잭로그의 7이닝 1실점 호투가 빛을 잃은 채 뼈아픈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로건 & 김휘집 & 박민우 (NC)

  • 로건: 8이닝 8탈삼진 무자책 완벽투, 인생투로 시즌 5승 달성!
  • 김휘집: 선제 솔로 홈런으로 흐름을 NC 쪽으로!
  • 박민우: 8회 쐐기 적시타로 승부 굳히기!

 

🏟️ 키움 9 : 0 삼성 (고척)

항목 내용
경기 결과 키움 9 : 0 삼성
장소 고척 스카이돔
승리 투수 알칸타라 (키움)
패전 투수 원태인 (삼성)
홈런 송성문(2회 연타석), 이주형(1회 투런), 스톤 개릿(5회 만루), 어준서(8회 솔로)
주요 장면 송성문 3연타석 홈런 / 스톤 개릿 데뷔 첫 장타가 만루홈런 / 알칸타라 6⅓이닝 무실점 호투

📝 경기 흐름 요약

 

고척돔에서 열린 주말 2차전은 키움이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에 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정했습니다.

키움은 1회부터 상대 선발 원태인을 무너뜨렸습니다.

 

1회 선두 송성문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잡자, 이주형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까지 터뜨려 단숨에 3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2회에도 송성문이 연타석 홈런으로 점수를 벌렸고, 전날 경기 끝내기 홈런까지 더해 3 연타석 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 흐름은 5회에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키움은 2사 만루 상황에서 새 외국인 타자 스톤 개릿이 KBO 데뷔 첫 장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며 8-0으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스톤은 전 경기까지 장타 하나 없던 답답함을 단숨에 날려버렸습니다.

 

8회에는 어준서까지 솔로 홈런을 보태며 키움은 홈런 5방으로만 9점을 쓸어담았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알칸타라가 6⅓이닝 7 탈삼진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고,

이준우와 윤석원이 남은 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져 완봉승을 완성했습니다.

반면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5회까지 무려 피홈런 4방으로 8 실점하며 무너졌고,
타선은 6안타에 그치며 단 한 점도 뽑지 못했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송성문 & 스톤 개릿 & 알칸타라 (키움)

  • 송성문: 전날 끝내기 투런에 이어 이날 연타석 포함 3 연타석 홈런 대기록! 무려 5안타 경기로 주장 역할 톡톡.
  • 스톤 개릿: 데뷔 첫 장타가 만루홈런! 단숨에 존재감 각인.
  • 알칸타라: 6⅓이닝 7K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3승 완성.

 

🎬 오늘의 여운, 내일의 기대

📢 오늘은 화려한 홈런 쇼와 극적인 순간들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3연타석 홈런부터 만루포, 투수전 끝 더블스틸까지…
6월 28일, 팬들의 함성이 밤하늘을 가득 메운 명장면이 탄생했죠. ⚾🔥

 

🎥 여러분은 오늘 어떤 순간에서 가장 가슴이 뜨거워졌나요?
한 방에 무너지고, 또 한 방에 살아나는 이 변덕스러운 승부가
바로 우리가 야구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 내일 KBO는 또 어떤 반전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새로운 기록,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명장면이 기다립니다.
놓치지 말고 내일도 함께 응원해요! 

 

 

 

 

 

2025년 6월 27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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