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 2025년 7월 1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7월의 첫날, 순위 싸움은 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극적인 대역전, 짜릿한 투런포, 필승조의 완벽 마무리까지!
오늘 KBO리그는 팬들을 웃기고 울린 명장면들로 가득했습니다.
1위 한화의 ‘약속의 8회’ 대역전쇼, LG 오스틴의 구단 최초 3년 연속 20홈런,
삼성 강민호의 베테랑 품격 홈런, KIA의 작두 탄 역전극, 키움의 파죽지세 4연승까지!
📍 사직·대전·광주·잠실·수원 다섯 구장에서 펼쳐진 명승부,
놓칠 수 없는 순간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세요! ⚾🔥
🏟️ LG 3 : 2 롯데 (사직)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LG 3 : 2 롯데 |
장소 | 부산 사직야구장 |
승리 투수 | 이정용 (LG) |
패전 투수 | 데이비슨 (롯데) |
세이브 | 유영찬 (LG, 시즌 4세이브) |
홈런 | 오스틴 딘 (3회, 시즌 20호 2점) |
주요 장면 | 오스틴 구단 최초 3년 연속 20홈런 / 김진성 KBO 최고령 3년 연속 20홀드 / 김현수 쐐기타 / 무사 1,2루 병살로 흐름 차단 / 유영찬 극적 세이브 |
📝 경기 흐름 요약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원정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꺾고 2위를 지켜냈습니다.
선발 에르난데스가 흔들린 뒤에도 필승조가 빈틈없이 버텨주며 연패를 끊어낸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
팽팽하던 3회초, 1사 2루에서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선제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140km/h 몸쪽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폴을 맞힌 시즌 20호 홈런이었습니다.
이로써 오스틴은 LG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3-1로 앞서던 5회말, LG는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이정용이 수비코치의 번트 수비 시프트 덕분에
포수 앞 번트를 잡아 병살로 연결하며 흐름을 완벽하게 끊어냈습니다.
이후 김현수가 7회초 적시타로 쐐기점을 추가하며 LG가 다시 한 발 달아났습니다.
7회말 등판한 베테랑 김진성은 무실점으로 막으며 KBO 역대 최고령 3년 연속 20홀드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마무리 유영찬은 8회 위기와 9회 동점 위기를 막아내며 시즌 4번째 세이브를 따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오스틴의 투런 홈런, 수비의 병살, 김현수의 쐐기타가 오늘 경기의 핵심이었다.
필승조가 지키는 야구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오스틴 딘 & 김현수 & 김진성 & 유영찬
- 오스틴 딘: 구단 최초 3년 연속 20홈런! 결승 투런포로 분위기 주도
- 김현수: 4타수 3안타 1타점, 결정적 추가 타점
- 김진성: KBO 역대 최고령 3년 연속 20홀드 달성
- 유영찬: 8·9회 위기 봉쇄, 시즌 4세이브 성공!
🏟️ 한화 8 : 4 NC (대전)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한화 8 : 4 NC |
장소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승리 투수 | 김범수 (시즌 첫 승) |
패전 투수 | 김영규 (NC) |
홈런 | 노시환(5회, 시즌 15호 솔로) / 문현빈(7회, 시즌 5호 솔로) / 채은성(8회, 시즌 12호 3점) |
주요 장면 | 약속의 8회 6득점 역전극 / 문현빈 결승 스퀴즈 번트 / 채은성 쐐기 3점포 / 대전 만원관중 열광 / 선발 와이스 부진 후 불펜 역투 / 한화 단독 선두 유지 |
📝 경기 흐름 요약
‘약속의 8회’. 한화 이글스는 대전 홈팬들을 열광케 한 8회 대역전쇼로
NC 다이노스를 8-4로 꺾고 단독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초반 흐름은 NC가 잡았습니다. 1회 초부터 데이비슨, 박건우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고
4회에도 손아섭이 무려 5,400여일 만에 대전에서 2타점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5회 노시환의 15호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고,
7회 문현빈의 솔로포로 다시 한 점을 만회하며 흐름을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8회, ‘약속의 8회’는 또 터졌습니다. 최재훈의 2루타, 리베라토의 동점타,
문현빈의 결승 스퀴즈 번트, 마지막은 채은성의 쐐기 3점포로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선발 와이스가 흔들렸지만 불펜 황준서-김종수-김범수-주현상이 뒷문을 잘 틀어막았습니다.
특히 김범수는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 문현빈: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결승 스퀴즈로 경기 뒤집은 해결사!
- 채은성: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팀 승리를 완성한 쐐기 3점포!
- 김범수: 승리투수로 역투, 시즌 첫 승! 불펜진의 핵심 역할!
🏟️ KIA 3 : 2 SSG (광주)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KIA 3 : 2 SSG |
장소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승리 투수 | 전상현 (KIA) |
패전 투수 | 이로운 (SSG) |
홈런 | 에레디아(3회, 시즌 9호 솔로) |
주요 장면 | 김건국 대체선발 호투 / 오선우 동점 2타점 적시타 / 고종욱 결승타 포함 2안타 / KIA 필승조 퍼펙트 계투 / 이범호 감독 작두 용병술 성공 / 3연승으로 롯데 0.5G차 추격 |
📝 경기 흐름 요약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습니다.
2회 안상현의 희생플라이와 3회 에레디아의 솔로 홈런으로 SSG가 2-0으로 앞서갔습니다.
KIA는 5회말, 박찬호와 위즈덤의 연속 안타,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오선우가 2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7회말에는 고종욱이 2사 2루 찬스에서
중전 적시타로 결승타를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김건국의 깜짝 호투(4이닝 2실점)에 이어
최지민-전상현-조상우-정해영으로 이어지는 KIA 필승조는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 고종욱: 4타수 2안타 1타점, 2경기 연속 해결사로 결승타!
- 오선우: 동점 2타점 적시타로 흐름 반전!
- KIA 필승조: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까지 완벽한 불펜 계투로 1점차 승리 완성!
🏟️ 삼성 4 : 1 두산 (잠실)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삼성 4 : 1 두산 |
장소 | 잠실 야구장 |
승리 투수 | 후라도 (삼성, 시즌 8승째) |
패전 투수 | 최민석 (두산) |
홈런 | 강민호(2회, 시즌 6호 투런) |
주요 장면 | 후라도 7이닝 무실점 / 강민호 결승 투런포 / 삼성 4연패 탈출 / 르윈 디아즈 1타점 적시타 / 김영웅 복귀 후 멀티안타 / 내야 불안 속 마무리 이호성 진땀 세이브 |
📝 경기 흐름 요약
7월의 첫날, 삼성 라이온즈는 길었던 4연패를 깨고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선발 후라도는 7이닝 동안 단 84개의 공으로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고,
시즌 14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습니다.
타선에서는 ‘불혹의 안방마님’ 강민호가 다시 한 번 중심을 잡았습니다.
2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최민석의 스위퍼를 정확히 받아쳐 잠실 좌측 담장을 넘기는 대형 투런 홈런으로 팀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선사했습니다.
비거리 120m, 타구속도 163.3km/h의 대형포였습니다.
르윈 디아즈는 초반 1회부터 2루타로 찬스를 만들며 후반엔 희생플라이로 추가 타점을 올렸고,
김영웅은 11일 만에 1군 복귀전에서 멀티안타와 호수비로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7회초 구자욱의 안타에 이어 김영웅도 우전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강민호의 병살타로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으나,
후라도의 흔들림 없는 투구 덕분에 기세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8회초 삼성은 류지혁의 좌전 안타, 이재현의 번트, 김지찬과 박승규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김성윤의 밀어내기 볼넷과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 막판 진땀 상황
9회말, 마운드를 넘겨받은 마무리 이호성은 내야수들의 평범한 플라이 미스로 불안한 출발을 했고, 케이브와 김재환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 강승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 돌렸지만 대타 양의지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한 점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흔들릴 때마다 강민호는 빠르게 마운드를 찾아가 젊은 투수 이호성을 다독였고, 결국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차분히 잡아내며 연패 탈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 아리엘 후라도: 7이닝 무실점 위력투, 8승 수확!
- 강민호: 불혹의 결승 투런포 + 경기 후반까지 흔들림 없는 리드.
- 김영웅: 11일 만의 복귀전에서 멀티안타와 호수비, 완벽한 재정비 성공!
🏟️ 키움 7 : 3 KT (수원)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키움 7 : 3 KT |
장소 | 수원 KT위즈파크 |
승리 투수 | 박주성 (키움, 데뷔 첫 선발승) |
패전 투수 | 헤이수스 (KT) |
홈런 | 임지열(4회, 시즌 5호 3점), 안현민(4·6회 연타석 홈런, 시즌 14·15호), 로하스(7회, 시즌 10호) |
주요 장면 | 키움 13안타 맹타 / 박주성 데뷔 첫 선발승 / 임지열 쐐기 스리런 / 안현민 연타석 홈런 / 키움 시즌 3번째 4연승 |
📝 경기 흐름 요약
키움 히어로즈가 무려 13안타 1홈런을 폭발시키며 KT를 7-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선발 박주성은 데뷔 6년 만에 첫 선발승을 따냈고, 타선에서는
임지열의 시즌 5호 스리런 홈런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1회 주성원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키움은 4회 김동헌-전태현의 연속 적시타로 점수를 쌓은 뒤,
임지열이 풀카운트 끝에 스리런을 날려 승기를 굳혔습니다.
KT는 안현민이 연타석 홈런, 로하스가 10호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키움의 불펜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오늘의 히어로
- 박주성: 6이닝 3피안타 2실점, 데뷔 첫 선발승 달성!
- 임지열: 시즌 5호 스리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완벽한 타격!
- 주성원: 3안타 1타점 활약으로 상위타선 이끌어!
🎬 오늘의 여운, 내일의 기대
📢 7월의 시작부터 팬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만든 멋진 경기들이었습니다.
역전극부터 구단 최초 대기록, 필승조의 지키는 야구까지 —
오늘 하루가 바로 KBO가 주는 짜릿함이었죠! ⚾🔥
🎥 여러분은 오늘 누가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약속의 8회 스퀴즈, 쐐기 홈런, 베테랑의 품격까지 —
모두가 뜨거운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 이제 다시 내일도 야구는 계속됩니다!
7월, 한여름 더위만큼 뜨거운 순위 싸움과 신나는 한 방들!
놓치지 말고 함께 달려봐요!
2025년 6월 29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2025년 6월 29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주말 시리즈 마지막 날, 홈런포부터 호투 쇼까지!오늘 KBO리그는 뜨거운 타선과 탄탄한 마운드가 만들어낸 승부로 가득했습니다. 키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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