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분석
⚾ 2025년 7월 2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분석
7월 둘째 날, 더 뜨거워진 순위 전쟁!
명암이 갈린 승부, 호투쇼와 깜짝 홈런, 그리고 벤치 클리어링급 극적 장면까지!
오늘 KBO리그는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6연승 복덩이’ 감보아의 롯데 단독 3위 수성,
NC 목지훈의 무실점 역투와 데이비슨의 쐐기포,
김광현의 노련한 175승, 두산 신예의 깜짝 결승타,
KT 소형준의 키움전 ERA 0.89 진기록까지!
📍 사직·대전·광주·잠실·수원 다섯 구장에서 펼쳐진 오늘의 격돌,
놓치면 손해인 명장면들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 롯데 5 : 2 LG (사직)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롯데 5 : 2 LG |
장소 | 부산 사직야구장 |
승리 투수 | 알렉 감보아 (롯데, 시즌 6승) |
패전 투수 | 임찬규 (LG) |
세이브 | 김원중 (롯데) |
홈런 | 전준우 (4회, 시즌 7호 결승 투런) |
주요 장면 | 감보아 6⅔이닝 무실점 쾌투, 전준우 결승 홈런, LG 타선 무기력, 고승민 부상 |
📝 경기 흐름 요약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엘롯라시코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5-2로 꺾고 전날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습니다.
에이스 감보아의 6⅔이닝 무실점 쾌투와 주장 전준우의 결승 투런 홈런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팽팽하던 4회말, 레이예스의 안타에 이은 전준우의 투런 홈런이 균형을 깨며 롯데가 앞서갔습니다.
감보아는 LG 타선을 꽁꽁 묶으며 위기 때마다 강력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롯데는 6회 추가 점수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박찬형-전준우-김민성의 연속 안타와 상대 보크, 실책까지 묶어 단숨에 3점을 뽑아 5-0으로 달아났습니다.
LG는 9회초 김현수-박해민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김원중이 깔끔히 마무리하며 롯데의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전준우 결승 투런포: 임찬규의 127km 체인지업을 통타해 비거리 125m 투런, 시즌 7호!
- 감보아 쾌투: 6⅔이닝 6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시즌 6승
- LG 타선 침묵: 오스틴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 대타 출전도 불발
- 롯데 야수진 부상 악재: 고승민 내복사근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박찬형 선발 2루수 대체 출격
- LG 막판 추격: 9회초 2점 적시타, 하지만 추가 득점 실패
👏 오늘의 히어로
- 알렉 감보아: 시즌 6승, 롯데 마운드의 뉴 에이스
- 전준우: 주장다운 한방! 결승 투런 홈런
- 김민성: 쐐기 2루타로 승리에 기여
- 김원중: 9회 위기 깔끔 마무리, 팀 승리 지켜냄
🏟️ NC 2 : 0 한화 (대전)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NC 2 : 0 한화 |
장소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승리 투수 | 목지훈 (NC, 시즌 3승) |
패전 투수 | 문동주 (한화) |
세이브 | 류진욱 (NC, 시즌 17세이브) |
홈런 | 맷 데이비슨 (7회, 시즌 16호 중월 솔로포) |
주요 장면 | 목지훈 개인 최다 6탈삼진 무실점, 데이비슨 쐐기포, 문동주 1실점 호투 |
📝 경기 흐름 요약
대전에서 펼쳐진 상위권 맞대결에서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2-0으로 꺾고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선발 목지훈은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고, 데이비슨은 7회 쐐기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양 팀 선발 목지훈과 문동주가 명품 투수전을 펼쳤습니다.
3회까지 문동주에게 퍼펙트로 막혔던 NC는 4회초 김주원의 내야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잡고, 박민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문동주는 6⅓이닝 동안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습니다.
한화는 리베라토가 3출루로 고군분투했지만 NC 불펜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7회초 데이비슨이 박상원의 직구를 통타해 비거리 130m 중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고, 류진욱이 9회를 깔끔히 마무리하며 NC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목지훈 개인 최다 탈삼진: 5이닝 6탈삼진, 위기마다 침착한 투구로 무실점
- 박민우 선제 적시타: 4회 김주원의 안타와 도루를 살려 1타점
- 데이비슨 시즌 16호 홈런: 7회 박상원의 147km 직구를 중월 담장 넘김
- 한화 기회 무산: 리베라토 3출루, 6회 무사 1,2루 병살로 흐름 끊김
- NC 불펜 완벽 봉쇄: 전사민-김진호-최성영-류진욱까지 무실점 릴레이
👏 오늘의 히어로
- 목지훈: 시즌 3승, 개인 최다 6탈삼진 무실점 쾌투
- 맷 데이비슨: 시즌 16호 쐐기 솔로포로 승부 마무리
- 류진욱: 1⅓이닝 깔끔 마무리, 시즌 17세이브
🏟️ SSG 8 : 5 KIA (광주)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SSG 8 : 5 KIA |
장소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승리 투수 | 김광현 (SSG, 시즌 5승) |
패전 투수 | 이도현 (KIA) |
세이브 | 조병천 (SSG, 시즌 17세이브) |
홈런 | 한유섬 (3회, 시즌 2점 홈런), 위즈덤 (KIA 1회, 시즌 16호) |
주요 장면 | 김광현 KKKKKKKK 175승, 고명준 결승 2타점 적시타, 한유섬 투런포 |
📝 경기 흐름 요약
광주에서 열린 SSG와 KIA의 시즌 9차전은 SSG 랜더스가 타선 폭발로 전날 패배를 깨끗이 설욕하며 8-5로 승리했습니다.
김광현은 10안타를 맞고도 5⅔이닝 8탈삼진 5실점으로 통산 175번째 승리를 따냈고, 한유섬은 시즌 2점 홈런으로 팀 공격에 불을 붙였습니다.
1회부터 SSG는 고명준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3회엔 한유섬이 우월 투런포로 4-1까지 달아났습니다.
이어 4회에도 정준재의 3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한 점, 에레디아의 적시 2루타, 박성한의 희생플라이로 대량득점하며 7-1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KIA는 위즈덤의 솔로 홈런과 2루타, 한준수의 2타점 2루타로 추격했지만, SSG 불펜진은 노련한 계투로 리드를 지켰습니다.
조병천은 9회말 만루 위기에서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17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김광현 통산 175승 달성: 5⅔이닝 8탈삼진 10안타 5실점
- 한유섬 벼락 투런포: 3회 시즌 2점 홈런, 125m 비거리
- 고명준 선제·결승 2타점: 1회 적시타로 흐름 주도
- SSG 타선 폭발: 4회 빅이닝 포함 총 10안타 8득점
- 조병천 철벽 마무리: 만루 위기 무실점 세이브
👏 오늘의 히어로
- 김광현: 175승 달성, 8탈삼진 노련미
- 한유섬: 벼락같은 투런 홈런
- 고명준: 선제·결승타로 분위기 주도
- 조병천: 시즌 17세이브, 만루 위기 탈출
🏟️ 두산 5 : 0 삼성 (잠실)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두산 5 : 0 삼성 |
장소 | 서울 잠실야구장 |
승리 투수 | 콜 어빈 (두산, 시즌 6승) |
패전 투수 | 가라비토 (삼성, 시즌 첫 패) |
홈런 | 없음 |
주요 장면 | 박준순 결승타, 오명진 2타점 적시타, 콜 어빈 무실점 호투 |
📝 경기 흐름 요약
잠실벌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시즌 맞대결 2차전은 두산 베어스가 콜 어빈의 무실점 호투와 뒷심 타선으로 5-0 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습니다.
두산은 4회말 주장 양의지가 우중간 2루타로 물꼬를 텄고, 신인 박준순이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팽팽한 흐름은 8회말에 두산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김민석의 안타와 정수빈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오명진이 중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달아났습니다. 이어 케이브의 좌월 2루타와 양의지의 좌전 적시타로 5-0까지 격차를 벌렸습니다.
두산 선발 콜 어빈은 5⅓이닝 6피안타 2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박준순은 데뷔 시즌 결승타와 호수비로 맹활약했고, 오명진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선발 가라비토가 5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7안타에도 주루사와 만루 기회 무산 등 집중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콜 어빈: 5.1이닝 무실점, 연패 탈출 + 시즌 6승
- 박준순: 결승 적시타 + 호수비
- 오명진: 2타점 쐐기타, 결정적 활약
- 양의지: 2안타 1타점, 베테랑 해결사
- 삼성: 주루사·만루 기회 무산으로 무득점
👏 오늘의 히어로
- 콜 어빈: 흔들림 없는 무실점 호투
- 박준순: 결승타 + 수비로 존재감 발휘
- 오명진: 쐐기타로 흐름 완전 장악
🏟️ KT 4 : 2 키움 (수원)
항목 | 내용 |
경기 결과 | KT 4 : 2 키움 |
장소 | 수원 KT위즈파크 |
승리 투수 | 소형준 (KT, 시즌 6승) |
패전 투수 | 하영민 (키움) |
세이브 | 박영현 (KT, 시즌 23세이브, 세이브 단독 선두) |
홈런 | 없음 |
주요 장면 | 소형준 키움전 ERA 0.89 유지, 로하스 2타점, 박영현 세이브 |
📝 경기 흐름 요약
수원에서 열린 KT와 키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KT 위즈가 소형준의 호투와 로하스의 적시타, 그리고 마무리 박영현의 23세이브로 키움의 연승을 끊고 4-2로 승리했습니다.
KT 선발 소형준은 6⅓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6승을 올리며 올 시즌 키움전 평균자책점 0.89를 이어갔습니다. ‘무릎 높이’로 낮게 깔리는 공으로 병살만 3개를 유도한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KT는 4회말 로하스의 2타점 2루타로 먼저 2점을 올렸고, 5회 김상수의 희생플라이와 안현민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점수를 벌렸습니다.
키움은 7회 스톤 개렛의 적시타로 1점, 8회 포수 송구 실책을 틈타 한 점을 더 따라붙었지만 박영현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뒷문을 걸어 잠그며 역전은 없었습니다.
키움은 10안타(멀티히트 3명)에도 병살타 3개와 주루플레이 실수로 흐름이 끊겼고, 8회 무사 만루 찬스도 빗나가며 아쉽게 4연승이 끝났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소형준: 6⅓이닝 무자책 호투, 키움전 시즌 ERA 0.89
- 로하스: 2타점 2루타로 승부 결정
- 박영현: 23세이브 달성, 리그 세이브 단독 선두
- 키움: 10안타 병살 3개, 잇단 기회 무산으로 연승 마감
👏 오늘의 히어로
- 소형준: 빛나는 위기관리 능력과 실점 최소화
- 로하스: 2타점 해결사
- 박영현: 흔들림 없는 뒷문 봉쇄
🎬 오늘의 명장면, 내일의 승부
📢 7월 두 번째 날, 팬들의 심장을 또 한 번 들썩이게 한 짜릿한 승부들이었습니다.
극강 호투부터 대기록 홈런, 철벽 필승조와 극적 병살까지 ..
오늘 하루가 KBO가 선물하는 진짜 야구의 맛이었죠! ⚾🔥
🎥 여러분은 오늘 누구의 플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노장 투수의 품격, 젊은 에이스의 무실점 쇼, 깜짝 결승타와 쐐기포까지 —
누구 하나 빠짐없이 박수를 받아야 할 주인공들입니다.
📅 이제 내일도 순위 경쟁은 더 치열해집니다!
한여름만큼 뜨거워질 7월의 KBO — 내일도 놓치지 말고 함께해요!
2025년 7월 1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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