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요약] 2025년 6월 22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하이라이트 보기🔥
[KBO 요약] 2025년 6월 22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하이라이트 보기🔥
역전, 홈런, 데뷔전, 그리고 반전의 반전!
오늘 KBO는 정말 쉴 틈 없는 ‘드라마’의 연속이었죠.
어느 경기 하나도 놓칠 수 없는, 팬이라면 눈 뗄 수 없던 하루!
극적인 순간들이 가득했던 6월 22일,
지금부터 각 경기의 핵심만 쏙쏙 정리해 드립니다!
놓치면 아까운 경기들, 함께 복기해 볼까요? 😊
🏟️ KIA 5 : 4 SSG
📌 경기 요약
- 승리팀: KIA 타이거즈
- 패배팀: SSG 랜더스
- 경기장: 인천
- MVP: 김석환 (대타 역전 투런 홈런)
- 세이브: 정해영 (KBO 통산 140세이브 달성)
⚔️ 경기 주요 장면 정리
- 5회 초 – KIA 선취점
박찬호의 2루타 + 오선우 볼넷 이후, 위즈덤이 좌전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습니다. - 7회 초 – 오선우 시즌 8호 홈런
풀카운트 승부 끝, 중월 솔로포로 2-0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흐름은 KIA 쪽으로. - 7회 말 – SSG 한유섬의 3점포로 역전
에레디아 퇴장 소동 직후, 한유섬이 3점 홈런을 터뜨리며 2-3으로 SSG가 역전했습니다. - 8회 초 – 대타 김석환의 투런 홈런
1사 1루 상황, 노경은의 포크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 4-3으로 재역전! - 9회 초 – 김호령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
1사 2·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 추가, 5-3 리드. - 9회 말 – 정해영, 침착한 마무리
1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 허용했지만, 끝내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며 승리 지켰습니다. 개인 통산 140세이브 달성 🎉
💬 경기 총평 & 한마디
- 김석환, 경기 흐름을 바꾼 대타 투런 홈런으로 단연 MVP급 활약.
- 정해영, 위기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며 기록까지 챙긴 최고의 마무리.
- 이범호 감독 총평:
“이번 주를 무패로 마무리한 건 팬들 덕분입니다. 특히 김석환과 이호민의 집중력이 빛났어요.”
🏟️ NC 2 : 0 KT
📌 경기 요약
- 승리팀: NC 다이노스
- 패배팀: KT 위즈
- 경기장: 수원
- MVP: 로건 앨런 (7이닝 무실점 역투)
- 세이브: 류진욱 (시즌 14세이브)
⚔️ 경기 주요 장면 정리
- 선발 로건 앨런,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전날 대역전패의 충격을 씻어낸 로건 앨런은 108구를 던지며 3피 안타 6 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중심을 단단히 지켰습니다. - 숨막히는 투수전, 7회까지 0의 행진
KT 선발 쿠에바스 역시 7⅓이닝 2 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아쉬운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 8회 초 – NC의 숨은 작전, 이중도루로 선취점
김휘집의 볼넷과 김주원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런다운 유도 작전으로 3루 주자 최정원이 홈을 밟으며 1-0 리드. - 박민우의 쐐기타! 2-0으로 격차 벌려
이어 박민우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차를 벌렸고, 경기는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주장답게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한 방이었죠. - KT,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움
특히 5회와 6회에는 만루, 2사 1·2루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타선의 집중력 부족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 NC 불펜도 완벽 방어
8회 배재환, 9회 류진욱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불펜 안정감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류진욱은 전날 헤드샷 퇴장 이슈를 딛고 복귀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 경기 총평 & 한마디
- 로건 앨런, 믿고 맡길 수 있는 NC의 확실한 에이스. 위기의 팀을 구해낸 7이닝 무실점 역투.
- 작전 야구의 정수, 런다운 유도 이중도루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이호준 감독의 승부수는 적중!
- 박민우,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빛났던 경기. 팀의 추가점을 이끌며 완승을 완성했습니다.
- 이호준 감독 총평: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한 덕에 중요한 승리를 얻었다. 어제 패배의 아쉬움을 훌륭하게 만회했다.”
🏟️ 두산 5 : 13 LG
📌 경기 요약
- 승리팀: LG 트윈스
- 패배팀: 두산 베어스
- 경기장: 잠실
- MVP: 박해민 (4출루 + 3타점)
⚔️ 경기 주요 장면 정리
- 🔥 박해민, 4출루 경기로 대승 견인
4타수 3안타 3타점 1 득점 1 볼넷. 리드오프로서 테이블세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LG 타선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특히 얕은 플라이에 과감하게 태그업해 홈을 밟은 장면은 박해민다운 투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 🧨 LG, 1회부터 4 득점 폭격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4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2회에도 2 득점 추가.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 🔁 매 이닝 고른 득점 분포
1~4회 매 이닝 득점은 물론, 7회와 8회에도 추가점을 올리며 총 13 득점. 타선의 집중력이 끝까지 유지되었습니다. - 💥 오스틴·신민재·김현수도 존재감 뚜렷
중심타선 오스틴의 희생플라이, 하위타선 신민재의 내야안타 등 타순 전반의 조화가 빛났습니다. 찬스를 놓치지 않는 운영이 돋보였죠. - 🧊 두산, 9회 4 득점에도 역부족
5회 1점을 포함해 9회에 4점을 올렸지만, 승부는 이미 기울고 난 뒤. 뒤늦은 추격은 체면치레 수준에 그쳤습니다.
💬 경기 총평 & 한마디
- 박해민, 이날의 ‘리드오프 MVP’. 발로 만든 득점과 4출루 활약으로 팀에 완벽히 기여했습니다.
"무조건 뛸 생각이었다"는 말에서 주장다운 결단력이 묻어났죠. - LG 타선 전체에 살아난 타격감
하위타선까지 고르게 타점을 만들며 공격의 연결고리가 끊기지 않았습니다. 이 기세를 다음 시리즈까지 이어가는 것이 관건! - 관중 2만 명 돌파, 팬의 열기 속 완승
박해민은 “무더운 날씨에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뜨거운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두산은 마운드 붕괴가 뼈아파
선발 최승용이 2.1이닝 6 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불펜진도 LG 타선을 막아내지 못하며 아쉬운 대량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 박해민 인터뷰:
"한 주 마지막 경기를 이기며 끝내 좋았다. 이 기운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 삼성 6 : 9 롯데
📌 경기 요약
- 승리팀: 롯데 자이언츠
- 패배팀: 삼성 라이온즈
- 경기장: 사직
- 결과: 롯데 9 : 6 삼성
- MVP: 김민성 (역전 3타점 2루타 포함 4타점)
⚔️ 경기 주요 장면 정리
- 💥 삼성, 초반부터 타격전 주도
박병호가 1회 초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 2회 김성윤, 3회 전병우-김지찬의 연속 적시타까지, 3이닝 동안 6 득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습니다. - 🔥 롯데, 꾸준한 추격과 7회 대역전
2회 김민성의 2루타로 시작된 롯데의 반격은 3회 레이예스와 전준우의 적시타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7회 말,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는 '6 득점 빅이닝'이 터졌습니다.- 레이예스의 우전안타, 전준우의 2루타로 2점
- 1사 만루에서 김민성의 3타점 역전 2루타!
- 대타 유강남의 타구가 3루 베이스를 타고 빠지며 1점 추가
→ 한 이닝에 무려 6 득점으로 9-6 역전 완성!
- 🧊 마운드, 불펜의 반전
선발 박세웅은 3이닝 6 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홍민기: 3이닝 6K 무실점
- 윤성빈: 1이닝 퍼펙트로 승리투수!
특히 윤성빈은 무려 7년 만의 1군 승리로 감동을 더했습니다.
- 🧠 김민성, 팀 승리를 이끈 품격의 베테랑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
특히 7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나온 우중간 싹쓸이 2루타는 명백한 경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경기 후 “플라이만 쳐도 된다 생각했다. 욕심 없이 밀어친 결과”라며, 기회를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는 베테랑다운 인터뷰도 인상 깊었죠.
💬 경기 총평 & 한마디
- 김태형 감독 총평
“초반 어렵던 흐름에서 홍민기-윤성빈의 활약이 반전의 시작이었다. 전 선수단이 끝까지 집중해 줘서 고맙다.” - 김민성 선수 소감
“내가 설 수 있었던 타석은 팀이 만든 결과였다. 이 팀 분위기, 정말 좋다.” - 롯데, 4연승 + 원팀의 에너지
이날의 승리로 롯데는 4연승을 이어가며 3위 수성에 성공. 부상 속에서도 신예와 베테랑이 조화를 이루는 ‘원팀’ 야구가 빛났습니다.
🏟️ 키움 4 : 10 한화
📌 경기 요약
- 승리팀: 한화 이글스
- 패배팀: 키움 히어로즈
- 경기장: 대전
- 결과: 한화 10 : 4 키움
- MVP: 폰세 (12K 무자책 10승)
⚔️ 경기 주요 장면 정리
- ⚡️ 1~2회, 초반부터 기세등등한 한화
- 1회 말, 문현빈의 2루타에 이어 노시환이 선취타점
- 2회 말, 채은성의 2루타 후 이도윤·심우준이 연속 생산적인 플레이로 점수 추가 → 3-0
일찌감치 키움 마운드를 흔들며 리드를 확보했습니다.
- 💣 4회 말, 대폭발한 타선
이진영이 비거리 125m 좌월 투런포(시즌 7호)를 쏘아 올리며 분위기 주도!
이어 노시환의 적시타, 채은성의 2루타까지 이어진 4 득점 빅이닝으로 스코어는 7-0까지 벌어졌습니다. - 📈 끊이지 않는 타선의 릴레이
- 5회: 최재훈-리베라토가 연속 적시타
- 6회: 이도윤의 추가타로 10-2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굳혔습니다
→ 무려 18안타 10 득점, 고르게 안타가 퍼진 이상적인 공격 흐름
- 🧊 폰세, 에이스의 품격 증명
- 5.2이닝 2피 안타 12 탈삼진 무자책점
- 시즌 10승 무패!
- KBO 역대 7번째 개막 10연승 + 한화 구단 최초 기록
탈삼진, 승률, 평균자책 모두 리그 선두. 말 그대로 ‘리그 최강 외국인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 대체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의 강렬한 데뷔전
- 5타수 3안타 1타점 1 득점
- 수비에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
플로리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향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 한화가 승리할 수 있었던 핵심 포인트
- 공격력: 1~6번까지 고르게 퍼진 멀티히트 (채은성·이진영·문현빈·노시환·이도윤 등)
- 마운드: 폰세 이후 조동욱, 박상원, 주현상까지 계투진 운영도 안정적
- 수비: 실책 없이 깔끔한 수비 흐름. 반면 키움은 실책 2개로 흐름 내줌
💬 경기 총평 & 한마디
- 김경문 감독
“폰세가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고, 타자들이 그 분위기를 잘 받아쳤다. 리베라토도 훌륭한 첫 경기였다.” - 폰세 (MVP)
“팀 승리를 위해 늘 준비한다. 아직 시즌은 길고, 목표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 한화, 2연패 탈출 + 단독 1위 수성
이날 승리로 다시 상승세 복귀. LG의 추격을 뿌리치며 43승 1 무 29패로 단독 선두 유지!
선발-불펜-타선 삼박자가 고르게 어우러졌던 교과서 같은 경기였습니다.
📢 내일은 또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까요?
6월 22일, KBO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습니다.
역전과 재역전, 대타 홈런과 벤치클리어링까지…
오늘 하루는 경기장마다 극적인 이야기들로 가득 찼습니다.
🎥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는 어디였나요?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면 놓쳤던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올 거예요!
📅 모레 KBO 경기 일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내일 6월 23일 (월)에는 경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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