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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총정리

생활속 정보나눔 2025. 8. 30.

⚾ 2025년 8월 30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총정리

2025년 8월 30일 KBO 리그는 극적인 명승부와 대승이 교차한 날이었습니다.

 

2025년 8월 30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총정리
2025년 8월 30일 오늘 야구 경기 결과 - KBO 하이라이트 총정리


KT는 신예 문용익의 호투로 완승을 거뒀고, NC는 SSG를 상대로 12득점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두산과 롯데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LG·삼성은 탄탄한 선발 투수진을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지금부터 이날 열린 6경기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 경기별 핵심 내용, 놓치지 마세요!

 

 

🏟️ KIA 2 : 8 KT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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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 : 8 KT (수원)

KT가 데뷔 첫 선발 등판한 문용익의 5이닝 노히트 피칭을 앞세워 KIA를 8-2로 꺾고 전날 패배를 시원하게 설욕했습니다.


문용익은 8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고,

타선은 장성우의 선제 홈런과 5회 대량득점으로 경기를 일찌감치 가져왔습니다.
KIA는 9회에 들어서야 첫 안타를 기록하며 간신히 영패를 피하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항목 KIA 타이거즈 KT 위즈
승리투수 - 문용익 (5이닝 무실점, 시즌 첫 승)
패전투수 올러 (4.1이닝 5실점, 시즌 6패) -
홈런 없음 장성우 (4회말 솔로홈런, 시즌 10호)
결승타 - 장성우 (4회말 선제 홈런)
세이브 없음 없음

👉 [KIA : KT 하이라이트 보기]

 

📝 경기 흐름 요약

 

KT는 데뷔 9년 만에 첫 선발 등판한 문용익이 5이닝 무피안타라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경기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2회에는 유준규가 안타성 타구로 찬스를 만들었으나 홈 충돌 끝에 아웃되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지만,

4회 장성우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리며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5회에는 타자일순하며 5득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었고, 6회와 7회에도 추가점을 더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KIA는 9회 들어서야 박찬호의 안타로 노히트를 깨고, 대타 박재현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2회말 (KT) : 유준규 안타 + 이중도루 시도, 홈 충돌로 아웃
  • 4회말 (KT) : 장성우 선제 솔로 홈런 (1-0)
  • 5회말 (KT) : 안치영 2타점 2루타 포함 5득점 (6-0)
  • 6회말 (KT) : 황재균 적시타 (7-0)
  • 9회초 (KIA) : 박찬호 중전안타 → 박재현 적시타 + 실책으로 2득점 (8-2)

🦸 오늘의 히어로 (KT)

  • 문용익 : 5이닝 노히트 8탈삼진, 데뷔 첫 선발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
  • 장성우 : 선제 홈런 포함 2출루, 경기 흐름을 바꾼 중심 타자
  • 안치영 : 5회 결정적인 2타점 2루타
  • 황재균 : 멀티히트로 공격 활력 제공

📉 아쉬운 포인트 (KIA)

  • 9회까지 무안타 : 8이닝 동안 안타 없이 끌려감
  • 올러의 부진 : 5실점으로 조기 강판
  • 불안한 불펜 운영 : 추가 실점 방지 실패
  • 공격 집중력 부족 : 마지막 찬스 외에는 위협적인 상황 없음

✅ 한 줄 요약

  • “문용익, 5이닝 노히트 역투! 장성우 솔로포+KT 타선 폭발로 KIA 꺾고 완승 💥”

 

 

🏟️ 삼성 4 : 0 한화 (대전)

삼성 4 : 0 한화 (대전) 1삼성 4 : 0 한화 (대전) 2
삼성 4 : 0 한화 (대전)

삼성이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한화를 4-0으로 꺾고 대전 원정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타선은 김성윤과 김영웅, 강민호의 적시타로 착실히 점수를 쌓았고, 마운드는 후라도-이승현-김재윤으로 이어지는 무실점 계투진이 완벽하게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화는 와이스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항목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승리투수 후라도 (7이닝 무실점, 시즌 9승) -
패전투수 - 와이스 (6이닝 2실점, 시즌 7패)
홈런 없음 없음
결승타 김성윤 (3회초 2루타) -
세이브 없음 없음

👉 [삼성 : 한화 하이라이트 보기]

 

📝 경기 흐름 요약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삼성은 3회초 이재현의 안타와 도루 후, 김성윤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6회에는 김영웅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더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후라도는 한화 타선을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고,

이후 이승현과 김재윤이 뒷문을 단단히 막으며 한화를 완봉 처리했습니다.
한화는 병살타와 번번이 끊긴 흐름 속에 3안타 무득점으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3회초 (삼성) : 김성윤 적시 2루타로 선취점 (1-0)
  • 6회초 (삼성) : 김영웅 좌중간 적시타로 1점 추가 (2-0)
  • 8회초 (삼성) : 강민호 2타점 적시타로 승부 굳힘 (4-0)
  • 9회말 (한화) : 이도윤 2루타로 마지막 찬스, 후속타 불발

🦸 오늘의 히어로 (삼성)

  • 후라도 :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3, 시즌 9승 달성
  • 김성윤 :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 활약
  • 김영웅 : 6회 적시타 포함 침착한 타격
  • 강민호 : 8회 2타점 적시타로 쐐기점

📉 아쉬운 포인트 (한화)

  • 타선 침묵 : 3안타 무득점, 병살타 2개로 찬스 무산
  • 와이스 고군분투 : 6이닝 2실점 QS에도 타선 도움 전무
  • 득점권 집중력 부족 : 잇단 찬스 불발
  • 비디오 판독까지 활용했지만 효과 없음 : 더블플레이 판정 유지

✅ 한 줄 요약

  • “후라도 7이닝 무실점+강민호 2타점! 삼성, 한화를 완봉하고 대전 원정 위닝시리즈 확보 🦁”

 

 

🏟️ 키움 5 : 6 LG (잠실)

키움 5 : 6 LG (잠실) 1키움 5 : 6 LG (잠실) 2
키움 5 : 6 LG (잠실)

LG가 선발 톨허스트의 7이닝 1실점(비자책) 역투와 타선의 초반 집중력에 힘입어 키움을 6-5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회부터 신민재와 문성주의 활약으로 2점을 선취한 LG는 4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뽑아내며 6점을 선취했고,
후반 키움의 추격을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4아웃 세이브로 잠재우며 힘겹게 승리를 지켰습니다.

항목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승리투수 - 톨허스트 (7이닝 1실점 비자책, 시즌 4승)
패전투수 박정훈 (3이닝 4실점, 데뷔 첫 선발패) -
홈런 없음 없음
결승타 - 문성주 (1회말 희생플라이)
세이브 - 유영찬 (1.1이닝 무실점, 시즌 28세이브)

👉 [키움 : LG 하이라이트 보기]

 

📝 경기 흐름 요약

 

경기 초반부터 LG는 신민재-문성주 테이블세터의 연속 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회와 3회, 4회 연속 점수를 뽑으며 4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선발 톨허스트는 7이닝 동안 단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습니다.

키움은 데뷔 첫 선발 등판한 박정훈이 3이닝 4실점하며 흔들렸고,
후반에는 8회 3득점, 9회 1득점으로 LG를 끝까지 추격했지만,
유영찬의 벽을 넘지 못하고 1점 차로 무릎을 꿨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1회말 (LG) : 문성주 희생플라이 + 김현수 땅볼로 2득점 (2-0)
  • 3회말 (LG) : 오스틴 2루타 + 김현수 땅볼로 2득점 (4-0)
  • 4회말 (LG) : 박해민, 문성주 연속 2루타로 2득점 추가 (6-0)
  • 7회초 (키움) : 병살타 사이 1득점 (6-1)
  • 8회초 (키움) : 임지열 2루타 + 주성원 2타점 적시타로 3득점 (6-4)
  • 9회초 (키움) : 임지열 희생플라이로 1득점, 유영찬이 이주형 잡고 마무리 (6-5)

🦸 오늘의 히어로 (LG)

  • 톨허스트 :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비자책 1실점, 시즌 4승
  • 문성주 : 결승 희생플라이 포함 2안타 2타점
  • 신민재 : 2루타 + 멀티히트, 선취점 주도
  • 유영찬 : 1.1이닝 1실점, 4아웃 세이브로 위기 탈출

📉 아쉬운 포인트 (키움)

  • 박정훈 조기강판 : 3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림
  • 초반 수비 실책·주루사 중첩 : 흐름을 끊는 결정적 변수
  • 뒷심 발휘했지만 역전 실패 : 8~9회 추격 불발
  • 불펜진 운영 미비 : 실점 억제 실패

✅ 한 줄 요약

  • “문성주 2타점+톨허스트 7이닝 1실점! LG, 키움의 막판 추격 따돌리고 1점차 승리 🎯”

 

 

🏟️ 두산 8 : 8 롯데 (사직)

두산 8 : 8 롯데 (사직) 1두산 8 : 8 롯데 (사직) 2
두산 8 : 8 롯데 (사직)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는 치열한 타격전 끝에 연장 12회, 8-8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득점을 주고받으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고,
롯데 윤동희는 홈런 포함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복귀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4시간 15분간의 혈투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항목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없음 없음
패전투수 없음 없음
홈런 제이크 케이브 (2회초 3점 홈런, 시즌 8호) 윤동희 (6회말 투런홈런, 시즌 4호)
결승타 없음 없음
세이브 없음 없음

👉 [두산 : 롯데 하이라이트 보기]

 

📝 경기 흐름 요약

 

1회부터 치열한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두산은 양의지와 김인태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지만, 롯데는 윤동희의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3-2 리드를 잡았습니다.
2회 케이브의 스리런 홈런으로 두산이 다시 앞서나갔고, 롯데는 4회와 5회 연속 득점으로 6-5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6회초 안재석의 2타점 2루타로 두산이 다시 리드를 가져오자, 6회말 윤동희가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또다시 역전.
두산은 7회 조수행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까지 접전을 이어갔지만 끝내 승부는 나지 않았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1회초 (두산) : 양의지 적시타 + 김인태 적시타로 2득점 (2-0)
  • 1회말 (롯데) : 윤동희 2타점 2루타로 역전 (2-3)
  • 2회초 (두산) : 케이브 스리런 홈런! (5-3)
  • 4회말 (롯데) : 유강남 희생플라이 포함 2득점으로 5-5 동점
  • 5회말 (롯데) : 박찬형 내야 땅볼로 1득점 (6-5)
  • 6회초 (두산) : 안재석 2타점 2루타로 역전 (7-6)
  • 6회말 (롯데) : 윤동희 투런 홈런으로 또다시 역전 (7-8)
  • 7회초 (두산) : 조수행 2루타로 8-8 동점
  • 8~12회 : 양 팀 무득점, 연장 종료

🦸 오늘의 히어로 (롯데)

  • 윤동희 :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볼넷, 복귀전에서 맹활약
  • 박찬형 : 2득점 + 1타점으로 테이블세터 역할 충실
  • 유강남 : 희생플라이 2개, 중심타선에서 꾸준한 생산성

📉 아쉬운 포인트

  • 두산 : 케이브 홈런 이후 추가 장타 부족, 불펜 대량 소모
  • 롯데 : 10안타+10볼넷에도 잔루 12개, 기회 활용도 낮음
  • 양 팀 공통 : 12이닝 경기로 불펜 총력전 → 이후 일정 부담 예상

✅ 한 줄 요약

  • “윤동희 4타점+케이브 스리런! 두산과 롯데, 연장 12회 255분 혈투 끝 8-8 무승부 ⚖️”

 

 

🏟️ NC 12 : 2 SSG (문학)

NC 12 : 2 SSG (문학) 1NC 12 : 2 SSG (문학) 2
NC 12 : 2 SSG (문학)

NC가 SSG를 상대로 16안타 12득점의 폭발적인 타격쇼를 펼치며 12-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라일리가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거뒀고, 타선은 이우성, 김형준, 김주원 등 하위타선까지 고르게 터졌습니다.
반면 SSG는 김광현이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리며 조기 강판됐고, 불펜도 NC 타선을 막지 못해 대패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항목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승리투수 라일리 (5이닝 1실점, 시즌 9승) -
패전투수 - 김광현 (4이닝 5실점, 시즌 7패)
홈런 없음 없음
결승타 김형준 (2회초 우전 적시타) -
세이브 없음 없음

👉 [NC : SSG 하이라이트 보기]

 

📝 경기 흐름 요약

 

경기는 2회부터 NC가 주도했습니다.
김광현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 + 적시타 + 내야안타로 4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고,
3회에도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SSG 마운드를 흔들었습니다.

4회, 6회, 7회, 9회에도 점수를 추가하며 이닝 대부분에서 득점에 성공한 NC는 총 16안타로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SSG는 4회 최정의 희생플라이와 7회 김성현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김광현은 11일 만에 복귀했지만 4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흔들렸습니다.

 

⚡ 주요 장면 정리

  • 2회초 (NC) : 김형준 적시타 + 김휘집 밀어내기 볼넷 + 김한별 적시타 등 4득점 (4-0)
  • 3회초 (NC) : 데이비슨 희생플라이로 추가점 (5-0)
  • 4회초 (NC) : 김형준 적시타로 점수 추가 (6-0)
  • 4회말 (SSG) : 최정 희생플라이로 1득점 (6-1)
  • 6~9회 (NC) : 꾸준한 득점 이어가며 최종 12득점
  • 7회말 (SSG) : 김성현 적시타로 1득점 (12-2)

🦸 오늘의 히어로 (NC)

  • 김형준 : 멀티히트 + 2타점으로 타선 견인
  • 김한별 : 적시타 포함 2안타, 중하위 타선에서 존재감
  • 이우성 : 3안타 활약, 2회와 3회 기점 제공
  • 라일리 : 5이닝 1실점 호투, 시즌 9승

📉 아쉬운 포인트 (SSG)

  • 김광현 부진 : 4이닝 5실점, 11일 만의 등판에서 난조
  • 불펜 추가 실점 : 불붙은 NC 타선을 전혀 제어하지 못함
  • 타선 침묵 : 득점권 찬스에서 결정력 부족
  • 수비 실책 포함 : 경기 흐름 끊는 수비 미스 1개

✅ 한 줄 요약

  • “라일리 호투 + 타선 16안타 폭발! NC, 김광현 무너뜨리고 SSG에 12-2 대승 💣”

 

 

🎯 오늘의 KBO, 승부를 가른 한 끗 차이

이처럼 8월 30일 KBO 리그는 극과 극의 경기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팀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추격전을 펼친 팀도 있었죠.
각 구단의 투타 밸런스와 벤치의 전략 운용이 승패를 가른 하루였습니다.

 

야구는 늘 예측 불가한 드라마를 보여줍니다.
내일은 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 좋아하는 팀의 다음 경기가 궁금하다면,
KBO 일정과 하이라이트를 꼭 체크해보세요! ⚾

 

👉 [8월 31일 KBO 일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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