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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JFK공항이나 LGA공항에서 맨해튼이나 브루클린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꿀팁!


    2025년 현재, 우버(Uber)에서 운영하는 공식 셔틀 서비스(Uber Shuttle)를 이용하면 단돈 $10~$25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JFK와 LGA 각각의 셔틀 노선, 예약 방법, 요금 정보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우버 셔틀타고 맨해튼 & 브루클린 가기
    우버 셔틀타고 맨해튼 & 브루클린 가기

     

     

    "뉴욕 도착 후, 가장 먼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고 뉴욕 JFK공항에 도착한 순간, 혹은 미국 국내선을 타고 LGA공항에 내린 직후, 누구나 가장 먼저 고민하는 건 바로 ‘시내까지 어떻게 가야 하지?’ 일 겁니다.

     

    뉴욕은 대중교통이 발달했지만, 낯선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는 건 생각보다 피곤하고, 택시는 교통 체증에 요금까지 부담이 될 수 있죠.

     

    그럴 때 좋은 대안이 바로 우버 셔틀(Uber Shuttle)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JFK와 LGA 모두에서 운영되며, JFK는 한국에서 오는 국제선 탑승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서비스입니다.

     

     

     

     

    JFK공항 ⇄ 맨해튼·브루클린 우버 셔틀

     

    JFK공항에서 우버 공식 셔틀(Uber Shuttle)을 이용하면, 뉴욕시 주요 지점까지 단돈 $10~$25에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 운영 개요

     

    • 노선: JFK공항 ⇄ 맨해튼/브루클린 주요 정류장 
      • Port Authority
      • Grand Central Terminal
      • Chinatown
      • Atlantic Terminal (Brooklyn)
    • 공항 출발 터미널: JFK 터미널 4 또는 5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비행기가 도착하는 곳은 터미널 1이라서 공항 내 에어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에어트레인을 타는 것은 매우 쉬워요.

    • 운행 시간: 매일 오전 5시 ~ 오후 10시 45분 (30분 간격)
    • 이용 요금:
      • 프로모션 기간: $10
      • 일반 요금: $25 (2025년 5월 1일부터 적용)
    • 예약 방법: Uber 앱에서 최대 7일 전 사전 예약 가능
    • 예약 가능 인원: 한 ID로 최대 4명 예약 가능
    • 탑승 인원 : 14명
    • 수하물 제한: 50파운드 이하 수하물 1개 + 개인 소지품 1개

     

    2) 추천 이유

     

    • JFK공항은 넓고 복잡하지만, 터미널 4, 5에서 바로 우버 셔틀 탑승 가능
    • 교통 체증을 피해 전용 셔틀 정류장으로 바로 이동
    • 고정된 정류장에서만 승하차 →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름

     

     

     

     

     

     

    LGA공항 ⇄ 맨해튼·브루클린 우버 셔틀

     

    미국 국내선을 이용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에 도착한 경우에도 우버 셔틀(Uber Shuttle)을 이용하면 맨해튼이나 브루클린까지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1) 운영 개요

     

    • 노선: LGA공항 ⇄ 맨해튼/브루클린 주요 정류장
      • Port Authority
      • Grand Central Terminal
      • Penn Station
      • Downtown Brooklyn
    • 공항 출발 터미널: LGA 터미널 B 또는 C
    • 운행 시간: 매일 오전 5시 ~ 오후 10시 45분 (30분 간격)

    • 이용 요금:
      • 프로모션 기간: $10
      • 일반 요금: $25 (2025년 5월 1일부터 적용)
    • 예약 방법: Uber 앱에서 최대 7일 전까지 사전 예약 가능
    • 예약 가능 인원: 한 ID로 최대 4명 예약 가능
    • 탑승 인원 : 14명
    • 수하물 허용: 50파운드 이하 수하물 1개 + 핸드캐리 1개

     

    2) LGA 셔틀의 장점

     

    • 기존에는 LGA에서 시내 이동이 어렵거나 비용이 비쌌지만,
      우버 셔틀이 생기면서 정액 요금으로 안정적 이동 가능
    • Penn Station 정류장 포함 → 뉴저지·롱아일랜드 등 장거리 연결에도 유리

     

     

     

     

     

     

    우버 셔틀 이용 방법 요약 (공통사항)

     

    JFK와 LGA공항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처음 이용하시는 분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1) 예약 방법

     

    Step1&2Step3&4Step5
    우버(Uber) 앱에서 예약하기

     

    1. Uber 앱 실행한 후 첫 화면 하단의 '서비스'를 탭을 선택합니다.
    2. 서비스 탭 화면에서 “셔틀(Shuttle)”을 선택합니다.
    3. 출발 : 공항(JFK 또는 LGA) 및 도착 정류장 선택합니다.
      저는 출발 장소는 JFK, 도착 정류장은 'Bryant Park'를 입력하였습니다. 
    4. 도착지와 가장 가까운 정거장을 안내하고 예약 가능한 셔틀 목록이 나옵니다. 그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5. 탑승 인원(최대 4명)을 선택하고 [Shuttle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고 예약을 진행합니다.
    6. 결제 후 QR 코드와 PIN 번호가 발급됩니다.

     

    📌 너무나 당연하게 맨해튼 또는 브루클린에서 JFK와 LGA공항으로 가는 우버셔틀 탑승도 가능합니다.

     

     

    2) 탑승 절차

     

    1. 공항에 도착 후 에어트레인을 타고 우버 셔틀 전용 정류장으로 이동
      (Terminal 4 또는 Terminal 5)
    2. 도착한 차량에서 PIN번호 또는 QR 코드 제시
    3. 예약자 이름 확인 후 탑승

     

    3) 수하물 규정

     

    • 1인당 50파운드(약 22.5kg) 이하의 수하물 1개
    • 개인 소지품(백팩·핸드백 등) 1개
    • 추가 수하물은 탑승 불가 또는 추가 비용 발생 가능

     

     

     

     

    공항 정류장 위치 & 이용 팁

     

    1) JFK공항 정류장

     

    • 터미널 4 및 5 외부 지정 셔틀 존에 우버 셔틀 전용 정류장 운영
    • 각 터미널 도착층에서 “Uber Shuttle” 안내판을 따라 이동하면 됨
    • 전용 안내 요원 상주 중 → 위치 찾기 수월

     

    2) LGA공항 정류장

     

    • 터미널 B와 C 외부에 전용 승차장 마련
    • Penn Station, Grand Central까지 고정 루트 운영

     

     

    📌 공통 팁

     

    •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 필수! (특히 오전 비행기 시간은 빨리 마감됨)
    • 공항 택시보다 저렴 + 앱 내에서 실시간 스케줄 확인 가능
    • 비행기 도착 후 여유 시간 고려해서 셔틀 시간 설정하기
    • 장거리 연결(뉴저지, 롱아일랜드 등) 시 Penn Station 이용 추천

     

    📌 잠깐! 참고하세요.

     

    • 만약 3명 이상이라면 우버셔틀보다 우버(택시) 또는 한인택시를 추천해요.
    • 짐이 많다면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우버(택시) 요금과 비교하신 후 이용하세요.
    •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곳에서 호텔 등의 목적지가 멀다면 셔틀에서 하차 후 이동하시기 힘드실 수 있어요.
      참고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캐리어 2개 끌고 도보 15분 까지는 힘은 들어도 이동하기 괜찮았던 거 같아요.
    • 뉴욕이 처음이 아니시라면 LIRR도 좋은 교통수단이니 확인하시고 이동방법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처음인 분들도 LIRR 타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마무리하며

     

    낯선 도시에서의 첫 이동은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기도 하죠.


    2025년 기준, JFK와 LGA공항 모두에서 운행되는 우버 셔틀 서비스는 예전보다 훨씬 저렴하고, 간편하며, 예측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고 도착하는 JFK공항의 경우, 터미널 4 또는 5에서 바로 우버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첫 방문자도 부담 없이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미국 국내선으로 LGA공항에 도착한 경우에도 Grand Central이나 Penn Station 같은 익숙한 중심지까지 정액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택시 탈까, 지하철 탈까” 고민하지 마시고 우버 셔틀(Uber Shuttle)로 뉴욕 여행의 첫 이동을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 키워드 요약정리

     

    2025년 기준, 뉴욕의 JFK공항과 LGA공항에서는 우버(Uber) 셔틀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Uber 앱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기간에는 $10, 일반 요금은 $25입니다. JFK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등 국제선 이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며, LGA는 미국 국내선 이용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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