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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주말을 뜨겁게 달구는 뉴욕 대표 야외 푸드마켓 ‘스모가스버그’. 전 세계의 길거리 음식과 개성 있는 메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곳은, 먹고 마시고 걷는 재미가 가득한 뉴욕 봄의 필수 코스입니다.
2025년 4월, 뉴욕은 꽃과 햇살로 가득하지만, 진짜 봄의 맛은 거리에서 시작됩니다.
그 중심에 있는 축제가 바로 스모가스버그(Smorgasburg)인데요, 브루클린과 맨해튼 곳곳에서 열리는 이 야외 푸드 마켓은 전 세계 음식이 한자리에 모여 뉴욕의 주말을 더 맛있게 채워줍니다.
한 손에는 음식, 다른 손에는 카메라. 먹고 마시고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이곳!
지금부터 뉴욕의 푸드 천국, 스모가스버그를 소개합니다.
스모가스버그란?
스모가스버그(Smorgasburg)는 ‘Smörgåsbord’(스웨덴어로 다양한 음식이 모인 뷔페) + Williamsburg의 합성어로, 2011년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서 시작된 뉴욕 대표 야외 푸드 마켓이에요.
처음에는 몇 개의 소규모 푸드트럭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브루클린과 맨해튼 등지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초대형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4월부터는 봄 햇살과 함께 본격 시즌 개막! 두둥~!
수십 개의 푸드 벤더들이 참여하고, 메뉴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해 ‘먹으러 가는 뉴욕 여행’의 핵심 코스로 꼽혀요.
어디서 열리나요?
스모가스버그는 뉴욕의 다양한 지역에서 요일별로 열리는 이동형 야외 푸드마켓이에요. 2025년 현재는 다음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1) 금요일 –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WTC 플라자에서 열리는 스모가스버그는 직장인들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평일 점심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뉴욕식 스트리트 푸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예요.
- [스모가스버그 WTC 찾아가기]
2) 토요일 – 윌리엄스버그 (Williamsburg)
- 브루클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팟!
- 강 바로 옆 공원에서 열려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고, 젊은 분위기와 트렌디한 메뉴들이 가득해 감성 마켓 느낌이 강한 장소입니다.
- [스모가스버그 윌리엄스버그 찾아가기]
3) 일요일 – 프로스펙트 파크 (Prospect Park)
- 좀 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브런치 겸 피크닉 하기에도 딱 좋은 환경이에요.
-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하루가 금세 흘러가요.
- [스모가스버그 프로스펙트 파크 찾아가기]
📌 운영시간과 입장료는 어떻게 되죠?
- 세 장소 모두 11:00 ~ 18:00 운영,
- 입장료는 없으며
-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 가능해요.
날씨 좋은 봄철에는 특히 붐비니, 오전 중에 도착하는 걸 추천드려요!
무엇을 먹을 수 있나요?
스모가스버그의 진짜 재미는 ‘오늘 뭐 먹지?’ 고민부터 시작된다는 점이에요. 메뉴는 시즌마다 바뀌지만, 보통 다음과 같은 종류들이 인기예요.
- Korean Fried Chicken
앗, 역시 우리의 치킨인가요? - 베트남 반미, 타이 누들, 중동식 샤와르마
- 수제 도넛, 바스크 치즈케이크, 라벤더 레모네이드
- 트러플 감자튀김, 와플 샌드위치, 일본식 오코노미야키
📌 음식이 매우 다양해서...
- 식사 → 디저트 → 음료까지 풀코스 가능
- 하나씩 나눠 먹기 좋아서 친구랑 함께 가는 걸 추천해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스모가스버그는 음식도 예쁘고 배경도 멋져서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곳'이에요.
특히 윌리엄스버그 장소는 강 바로 옆이라, 이스트리버 너머로 펼쳐지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이 절경입니다.
- 노란색 피크닉 테이블 구역은 햇살이 잘 들어와 음식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 푸드 부스 자체도 인스타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라 메뉴판, 포장지, 손글씨까지 사진 찍기 좋아요.
- 윌리엄스버그에서는 강변에 있는 돌계단(워터프론트 라인)에 앉아 먹으면서 찍는 샷도 인기예요.
- 프로스펙트 파크는 초록 배경이 좋아서 돗자리 위 음식 + 나무 + 하늘 조합으로 찍으면 감성 여행 느낌 완성!
📌 사진 찍을 때는 요...
- 음식은 되도록 흰 종이 위나 밝은 배경 위에 두고 촬영하면 더 돋보여요.
- 해 질 무렵엔 금빛 햇살이 들어와 노을샷도 정말 예쁩니다.
방문 꿀팁
스모가스버그는 일단 규모가 크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면 훨씬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팁들이 있어요:
- 오픈 시간(11시~) 바로 맞춰 가는 걸 추천!
→ 인기 벤더들은 오후 1~2시쯤이면 줄이 엄청 길어지고, 메뉴가 조기 품절될 때도 있어요. - 배고프지 않아도 일단 돌아보면서 구경 먼저!
→ 처음 보이는 데서 급하게 사지 말고, 한 바퀴 돌며 눈여겨본 후에 선택하는 게 후회 없음. - 현금과 함께 반드시 카드 or 애플페이, 구글페이 등 간편결제 준비하기!
→ 일부 벤더는 현금받지 않기도 해요. - 돗자리 또는 큰 쇼핑백 챙겨가면 편리해요
→ 앉을자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자리 잡기 좋고, 포장 음식 들고 이동할 때도 유용해요. - 반려견 동반 가능 (단 목줄 필수)
→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 하고 간식도 나눌 수 있어서 반려인들에게도 인기! - 근처 동네 구경도 코스로 추천
→ 윌리엄스버그점은 마켓 구경 후, 주변 빈티지숍, 북카페, 루프탑 바까지 연계하면 하루 코스로 완벽해요.
스모가스버그의 자매 마켓
4월까지 기다리기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뉴욕의 자매 마켓인 브루클린 플리(Brooklyn Flea)와 첼시 플리(Chelsea Flea)를 먼저 방문해 보세요.
음식보다는 중고 소품, 빈티지 가구, 레트로 아이템 위주의 마켓이지만, 분위기나 감성 면에서는 스모가스버그와 같은 DNA를 공유한 공간이에요.
현지인처럼 뉴욕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무리하며
스모가스버그는 단순한 야외 푸드 마켓을 넘어서, 뉴욕의 맛과 문화, 감성까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로컬 축제입니다.
햇살 좋은 주말, 브루클린 혹은 맨해튼에서 한 손엔 음식, 한 손엔 사진기를 들고 걷고 먹고 웃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순간이 완성되죠.
4월이 오기까지 기다리기 힘들다면, 브루클린 플리나 첼시 플리 같은 자매 마켓도 먼저 둘러보는 걸 추천드려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마켓들을 돌아보며, 뉴욕의 진짜 일상을 한 입 한 입 즐겨보세요.
이번 봄, 스모가스버그에서 여러분만의 뉴욕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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